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9개월차 헬린이의
좌충우돌(?) 식단 일지 입니다 ㅋㅋㅋ
저는 사실 식단이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밥과 닭가슴살만 먹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칼로리와 단백질의 양만 신경써서 먹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보통 아침은 밥이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그릭요거트와 과일위주로 먹어줍니다 ㅎㅎ
달달한 거에 대한 갈증이 싹 가시는 느낌이더라구요!
는 커녕 운동 끝나고 CU에 가보니
요즘 핫한 연세우유 크림빵이 있어 궁금하기도 하고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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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꽤 컸고 묵직하더라구요!
우선, 크림이 매우 꽉 차있고
확실히 편의점 퀄리티가 아니었습니다..
뚜레쥬르나 파리바게트에서 먹는 크림빵보다 더 맛있는 것 같고
크림도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빵 자체도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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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날은
KFC 신메뉴인 '핫치즈 징거버거'를 먹어봤습니다 ㅎㅎ
징거버거에 칠리소스와 치즈소스를 추가한 것 같은데
저는 기존 징거버거가 더 맛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돈을 더 추가해서 먹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갓양념 블랙라벨 치킨은 항상 믿고 먹는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다다음 날 바로 징거버거를 먹어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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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날에 친구들과 과음을 해서 해장을 해야했는데
햄버거 해장을 좋아하고 징거버거 500원 쿠폰도 있겠다해서
KFC에서 징거버거를 먹었습니다~~
역시 근본있네요 징거버거
맛있었습니다
(닭가슴살 오히려 좋아..)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근처의
태국 음식점인
'드렁킨 타이'에 갔습니다!
저희는 솜땀, 그린 커리, 팟타이를 시켰습니다 ㅎㅎ
'팟 타이'입니다!
사진 상으로 양이 적어보이는데,
성인 남자 혼자서 먹으면 배부르다할 정도의 양입니다
맛도 적당히 감칠감칠하고 피쉬소스도
적당히 들어있어서 다들 아시는 맛있는 팟타이 맛입니다!
아주 맛있었네요 ㅎㅎ
'그린 커리' 입니다!
여기는 거의 모든 메뉴에 고수가 들어있어서
고수를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그린커리도 맛있고 밥도 같이 나와서 괜찮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13500원...)
동남아 음식의 향이 적당히 나는 맛있는 커리였지만
이 곳에 다시 온다면 또 먹지는 않을 것 같네요
베트남식 김치인 '쏨땀'!
얘는 파파야와 피쉬소스, 토마토, 식초를 버무린
입가심용 채소 무침 느낌이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너무 비싸요...(8500원 ㅠㅜ)
그냥 양을 줄이고 기본 찬으로 주셔도 될 것 같은데...
맛은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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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먹어주고~
여자친구가 시험기간이라서
같이 공부도 했답니다~
(저는 과외준비...)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마라탕은 정말 죄악이지만...
최근에 마라탕이 왜이렇게 땡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야채와 단백질(해산물 및 양고기)위주로
담았습니다 ㅎㅎ
국물만 안 먹으면 되죠~~
그리고 베라에 귀여운 포켓몬 프로모션을 하길래
당장 가봤습니다 ㅋㅋ
포켓볼 컵에 담아주더라구요
맛은 그린티와 체다치즈 앤 포테이토입니다!
체다치즈 앤 포테이토는 단짠의 정석이었습니다 ㅋㅋ
감자가 씹히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먹어대도 하루에 단백질 130g은 항상 먹어주고
2200kcal 내외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즐기면서 해야지 지속가능하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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